출근시간 에어컨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그냥 더운 정도가 아니라 찜통이라 다들 땀 주륵주륵 흘리고 있는 데다가
출근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이 타니
정말 농담이 아니라 누구 한 명 기절해도 그러려니 할 것 같습니다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문제인데
자동시스템이라고 답만 하시니 답답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22-23도 자동 시스템이라고 하시는데 실제 열차 내부 온도는
이미 23도가 넘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이 켜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데
(켜졌는데 아직 안 시원한 게 아니라, 그냥 안 켜져있습니다.)
정말 자동으로 켜지긴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실내온도가 아니라 그냥 날씨 기온 기준으로 켜지는 건가요?
실내 온도는 고려하지 않은 채 운영된다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매년 이렇게 반복되는 문제인데, 시스템을 아예 개편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발 시스템 좀 바꿔주세요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