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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열차 끼임 사고
고객명이* 공개여부 공개 등록일자 2025-03-11 19:09:05
연락처 010********** 이 메 일  dkd*********@naver.com
내    용

금일 오전 8시 20분경 성신에서 보문 방향으로 가는 열차에 승객의 신체일부 끼임사고가 발생하여 역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알렸습니다. 끼임 사고에 대하여 응대해주신 직원 분은 승객의 안전을 걱정하거나 조치 방안을 제시해주는것이 아닌 손이 낄정도면 무리하게 탄것이다 그럼 안된다 라며 저를 나무라듯 대답하셨습니다. 해당 승객이 고통을 호소해 그부분에 대하여 설명 드렸으나 해당 승객이 연세가 많은 승객인것을 듣고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문제다 라며 상황의 대한 해결이나 조언이 아닌 승객을 탓하는 상황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옷자락이나 가방도 이닌 손이 낄 정도면 열차의 센서가 작동하고 출발전에 문이 열렸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차 시스템의 문제를 승객의 안전과는 상관없이 질책하는 모습이 끼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인가요? 

 

 이른 아침 붐비는 시간대에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상주해주시는 부분 매번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믿음이 있었지만 오늘 일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로 인해 우이신설선의 안전을 믿기가 힘드네요

담당부서종합관제실 담당자담당부서 답변일자2025-03-12 14:31:27
답변내용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이신설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열차는  무인 열차 운행으로 성숙도가 높은 승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출입문 을 손으로 잡고 열차를 타는 것은 위험하며  개 개인이  안전을 생각해야 하는 부분 입니다.

열차문이 교통공사와 달라 공간이 넓어 경전철은 다릅니다. 

CCTV  보고 확인해보겠다고 안내 햇습니다.

노령의 어르신이 사람이 많아서 열차내 본인이 출입문에서 손으로 집아 서 잘못됐다고 말씀하셨으며, 안전 요원이 119로 인계 하였으나

이상 없어 개인 목적지로 가셨습니다.

저희도 열차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